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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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先進國, advanced country, developed country)은 고도의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이룬 국가를 가리키는 용어로 그로 인해 국민의 발달 수준이나 삶의 질이 높은 국가들이 해당한다.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모호한 경향이 있으나 몇몇 기준이 되는 지표나 분류에 의해 파악해 볼 수 있으며 그 가운데 경제 발달 여부가 주된 평가의 기준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는 선진국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나라의 1인당 GDP가 높더라도 고도로 발달한 산업이 없고 인프라가 부족한 자원 부국 등은 선진국이 아니다. 다른 경제적 기준으로는 산업화가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지구의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남반구개발도상국과의 문제를 남북 문제라고도 한다.

선진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국제 통화 기금 2015년 GDP 기준으로 2015년 총명목 GDP의 60.8 %와 PPP의 42.9%를 차지한다.[2] 2015년 총명목 GDPPPP GDP 모두 1조 달러 이상인 10개 선진국은 대한민국, 독일, 미국, 스페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이다.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 여러 기관에 의해 대체로 선진국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투자 가치 부문에서 MSCI와 STOXX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선진 시장 문단 참고)

선진국의 다른 표현으로는 산업화국가(industrialized country), MDC(more developed country), MEDC(more economically developed country), 글로벌 노스 국가(Global North country), 제1세계 국가(first world country), 탈공업화국가(post-industrial country)가 있다. 산업화국가(industrialized country)라는 용어는 얼마나 산업화가 진행되었는지 정의하기 어려우므로 다소 모호한 경향이 있다. 최초로 산업화된 국가는 영국이며 그 뒤를 벨기에가 잇는다. 나중에 독일, 미국, 프랑스, 서유럽 국가들로 이어진다. 그러나 제프리 삭스 등 일부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선진국이냐 개발도상국이냐를 구분짓는 현 행태는 크게 20세기의 한 현상으로 간주된다.[3]

경제적 기준은 토론 대상이 되는 경향이 있다. 해당 기준으로 1인당 소득, 즉 1인당 GDP가 높은 국가가 선진국으로 기술되기도 한다. 다른 기준으로는 산업화이다. 제3차, 제4차 산업을 지배하는 국가가 선진국으로 기술되기도 한다. 근래 들어서는 경제적 척도, 국가 소득, 기대수명, 교육 등의 여러 기준을 아우르는 인간 개발 지수(HDI)가 대세로 자리잡혀 있다. 이 기준은 선진국을 HDI가 매우 높은 국가로 정의한다. 그러나 이 지수는 한 국가의 1인당 순재산이나 상대적 상품의 질 등 여러 요인을 염두에 두지는 않는다. 이 상황은 G7 국가 및 기타 국가 등 매우 선진화된 국가들 중 일부 국가의 순위를 떨어트리는 경향이 있다.

유엔통계국(United Nations Statistics Division, UNSD)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국제 연합 개발 계획(UNDP)에서는 매년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를 조사해 발표한다. 각 국가의 실질국민소득, 교육수준, 문맹율, 평균수명등을 여러 가지 인간의 삶과 관련된 지표를 조사해 각국의 인간 발전 정도와 선진화 정도를 평가한 지수이다. 2009년까지는 인간개발지수가 0.800이상이면 매우 높음, 0.700-0.799이면 높음, 0.550-0.699이면 중간, 0.000-0.549이면 낮음으로 구분해 이 중 0.9 이상의 매우 높음 등급에 속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구분했다. 현재는 매우 높은 인간발달수준(Very High Human Developedment)으로 분류된 국가를 선진국으로 본다.

아래는 2020년 기준 인간개발지수 순위표이다.[6]

국제 통화 기금(IMF)은 39개국을 선진 경제국으로 분류했다. 다음은 국제 통화 기금에서 선진 경제국으로 분류한 국가이다.

CIA는 IMF의 선진국 목록에 일부 작은 나라들을 추가하였다. 새로 추가된 나라는 다음과 같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회원국인 동시에 세계은행 (World Bank)으로부터 고소득 국가군으로 분류되는 국가는 2015년 기준으로 32개국이 있다.

개발 원조 위원회(DAC)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 개발 원조(ODA)에 대하여 논의하는 기구로, 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산하 기구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개발 원조 위원회에는 29 회원국이 (28개의 경제 협력 개발 기구 가입국과 유럽 위원회, EU가 가입되어 있다.)[8] 다음은 개발 원조 위원회 회원국 중 28개의 경제 협력 개발 기구 가입국 목록이다.

뉴스위크(Newsweek)가 건강, 경제, 교육, 정치, 삶의 질을 포함한 다섯 분야의 선진화 정도를 파악해 2010년 발표한 세계의 최고 국가(The world's best countries: 2010 index) 조사에서 상위 30개국 안에 선정된 국가는 다음과 같다.하지만 최근 2014년 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유엔 무역 개발 회의 리스트 B에 소속된 유엔 선진 회원국 32개국 목록이다. 2021년 7월 2일, 이전까지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됐던 대한민국이 선진 회원국으로 추가되었다.[9][10][11]

선진국이라는 기준은 다분히 주관적인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 모호한 것이 사실이다. 아래의 표는 상대적으로 개인 주관보다는 객관적인 경향이 있을 국제기관, 싱크탱크, 조사기관들의 선진국 분류나 선진도 상위 국가의 분류를 한눈에 보기 쉽게 한 도표이다. 어디까지나 선진국으로서의 입장을 다양한 시각에서(소득수준, 산업발달, 민주화, 수명, 교육, 원조, 삶의 질 등) 인정받는지 여부를 파악한 도표인 만큼 대체적으로 여러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군이 그렇지 못한 국가군보다 선진도가 높은 경향이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표를 만족하는 국가가 그렇지 못한 국가에 비해 무조건 선진도가 높다고는 단언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인지도가 매우 낮은 소규모의 작은 나라들의 경우, 설사 고도로 발달되어 있더라도 각각의 기관에서 최초 조사 대상에조차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예외적인 사례를 제외한다면, 일반적으로 더 많은 기관 및 지표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된 나라가 그렇지 못한 나라보다 다양한 선진국의 조건들을 충족했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출처 필요]

다음은 2019년 9월 기준으로 미국의 S&P 다우, MSCI, FTSE, STOXX 등 주가 지수 평가 기관의 선진국 평가 목록이다. 투자적 가치에 따른 선진국은 선진 시장(developed market)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UNDP 인간개발지수를 나타낸 세계 지도. (2020년 12월 15일에 출판한 2019년 자료 기준)[1]
  매우 높음
  낮음
  높음
  자료 없음
  중간
파란색이 국제 통화 기금으로부터 선진 경제국으로 분류된 국가이다.
세계은행에서 고소득 국가로 분류한 국가들 (2015년)
개발 원조 위원회 회원국
유엔 무역 개발 회의 회원국 (2021년)
  아시아 및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리스트 A)
  선진국 (리스트 B)
  중남미 개발도상국 (리스트 C)
  구소련 및 동유럽 개발도상국 (리스트 D)
  미분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