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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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한자: 陸軍士官學校, 영어: Korea Military Academy)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 양성 기관이며,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다. 화랑대(花郞臺)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지휘관인 육군사관학교장은 육군 중장(차관급)이다.

1945년 12월 5일 군사영어학교로 시작하여 1946년 5월 1일 남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6월 15일 조선경비사관학교, 1948년 9월 5일에 육군사관학교로 바뀌었다.

남조선국방경비대가 창설되면서 경비사관의 양성을 목적으로 태릉에 설치되었고, 초대교장은 이형근 참령[참고 1]이 맡았다. 군사교육 초기에는 일본식이 많이 혼재해 있었는데 점점 주한 미군 군사고문단의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식으로 바뀌었다. 1~9기까지는 군경력자들이 입교하여 단기 교육으로 임관했다. 1949년 10기(생도 1기)부터 정규과정으로 2년제 교육 실시 방침을 세웠으나, 장교수급 문제로 1년으로 단축되었고, 그나마 한국 전쟁의 발발로 많은 동기생을 전쟁터에서 잃은 채 1950년 7월 10일 대전시에서 소위로 임관했다. 1950년 6월 1일 첫 정규 4년제 사관생도들을 모집하여 333명의 생도들이 입교했으나, 입교 24일만에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임관 전인 생도 1기생들과 포천군 방면의 조선인민군을 방어하다가 많은 동기생을 잃었다, 이후, 사관학교가 일시 폐교돼 육군종합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단기 소위로 임관하였다.

이후 1951년 10월에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새로운 체제로 재개교하여 정규 4년제로 재편하여 11기 생도들을 선발했고, 정규교육을 하여 1955년 10월 11기생의 임관 시부터 학사 학위를 수여 했다. 다만 육사 11기는 200명을 입교시킨 했으나 한국전쟁에 투입될 것을 우려한 일부 생도들의 자퇴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156명이 임관했다. 1973년 이후 문학사와 공학사 학위도 수여 한다.

1994년 11월 이래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와 함께 군사과학대학원을 설치 운영하였으나 2001년 대학원 5기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로 신입생 선발을 하지 않아 잠정적으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1998년부터 여성 생도의 입학이 허용되어 25명의 여성이 입학했다. 육군사관학교는 대한민국 국군의 창군과 이후의 성장 과정에서 영향을 끼쳐왔다.

2000년 6월에 육사병원을 개축했고 2002년 3월에 육사출신 여군장교가 최초 임관했으며, 2003년 1월 에 제1회 심일상 시상식, 2006년 5월에는 개교 60주년 행사가 열렸다. 2007년 11월에는 ISoDoMA를 최초 개최했으며, 2012년 9월에는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을 받았다. 2015년 4월에 제1회 육군사관학교장 배 전국 대학생 극궁대회가 열렸다.[2]

육군사관학교의 교훈은 智仁勇(지인용)으로 제9대 교장인 안춘생 중장이 기존의 교훈이었던 충용(忠勇)을 확장해 다시 제정한 것이다.智(지)는 긴박하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확고한 가치관을 토대로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발휘하는 지적, 인식적 역량을, 仁(인)은 참된 인성과 엄격한 자기절제를 바탕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구성원과 원활하게 소통함으로써 조직의 단결력과 전투력을 고양시키는 인격적·사회적 품성을, 勇(용)은 투철한 사명감과 명예심 강인한 의지와 체력을 바탕으로 생명의 위험과 불의의 유혹을 극복하고 군인다운 가치와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정신적, 신체적 역량을 나타낸다.[3]

교가는 육군사관학교가 4년제 사관학교로 다시 개교하기 직전인 1951년 여름에 현상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응모작 중에서 한국 전쟁 중 종군작가단에서 활약하던 시인 공중인이 가사를 짓고, 여류 작곡가인 김순애부산시의 피난민 수용소에서 작곡한 작품이 당선되어 교가로 채택되었다.[4]


1절
동해수 구비 감아 금수 내 조국
유구 푸른 그 슬기 빛발을 돋혀
풍진노도 헤쳐 나갈 배움의 전당
무쇠같이 뭉치어진 육사 불꽃은
모진 역사 역력히 은보래 치리

2절
아사달 기리 누려 여기 반만년
변함없는 그 기상 하늘을 내쳐
천추만리 바람결에 이야기하리
백사 고쳐 쓰러져도 육사혼이야
가고 오지 않으리 오질 않으리

후렴
아아 영용 영용
이제도 앞에도 한결 같아라
온누리 소리 모아 부르네
그 이름 그 이름 우리 육사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복수국적을 가지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하며, 만 18세 3월 3일생부터 만 21세 3월 2일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 또는 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한 자, 기타 군인사법 제10조 제2항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하며 비혼자이어야 한다.

1차 시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한 형식의 국어, 영어, 수학 과목 시험이 있으며, 1차 시험에 합격한 자를 대상으로 육군사관학교 교정에서 2차 시험으로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면접시험을 본다. 면접시험은 집단토론, 구술면접, 학교생활, 자기소개, 외적 자세, 심리검사, 종합판정의 7개 분야로 구성되며 2020학년도(80기) 선발시험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한 새로운 면접 방식이 도입되었다.[5] 체력검정에는 윗몸 일으키기팔굽혀펴기, 1.5 km(여 1.2 km) 오래달리기가 있으며 오래달리기에는 불합격 기준과 과락(우선선발에서 제외)기준이 적용된다.

2차 시험 합격자 가운데 약 60%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우선선발로 최종 합격시키며, 2차 시험 합격자 가운데 우선선발 및 특별전형 미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반영해 약 40%의 인원을 선발한다. 우선선발, 특별전형 대상자에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에 따라 가산점이 주어지며 총점에서 더하는 방식으로 합산되고 급수에 따라 최대 3점까지 얻을 수 있다.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은 군사학 이외에도 2학년 진급 후, 인문사회학이나 이공학 등 일반 대학에서 가르치는 학문을 전공으로 삼을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체육학 수업을 받게 된다. 그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태권도는 전원 공인 1단 이상 승단하게 되어 있다. 만약 4학년 때까지 승단하지 못할 경우에는 성실의무 위반으로 퇴교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태권도 1단 취득 이후에는 태권도, 검도,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무술을 익힐 수 있다. 거기에 생도들은 무술 이외에도 승마, 양궁 등의 교양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경마 기수들은 병역의 의무를 육군사관학교에서 입대해서 승마조교병으로 이행하게 되어 있다. 또한 생도들은 가입교 시에 받는 기초군사훈련을 시작으로 매 학년 1학기가 끝난 이후에 하기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또한 1학년 훈련에서는 3학년의 생도가 파견되어 부교관 임무를 수행하는데 이를 기파생도라 한다. 그리고 일반학기 때에도 정기적으로 군사훈련의 날을 지정, 중대별 사격 및 각개훈련을 한다. 학년별로 받는 훈련은 다음과 같다.

2019년 기준으로 생도는 한 학기에 한 종목의 교과목을 수강하며, 한 번 수강한 체육학 교과목은 다음 학기에 다시 수강할 수 없다.

생도는 2학년 2학기까지 태권도 1단을 획득해야 하며 태권도 1단을 획득해야 다른 무술을 배울 수 있다. 3학년 1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체력검정에서 특급을 받아야 하며, 평영으로 200m를 완주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 졸업요건 충족을 지원하기 위해서 수영과 태권도 과목에서는 원하는 생도에게 보강 지원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또한 생도들은 각 학년마다 학기당 1회씩, 연 2회씩 체력검정을 한다. 2학기 연속으로 체력검정을 통과하지 못하면 퇴교 사유가 된다. 체력검정은 규정상 중간고사 2주 전에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학교장 판단 아래 체력검정 실시 일정을 바꿀 수가 있다. 생도들의 학년별 체력검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의 수치는 여생도 기준).

육군사관학교의 일반학전공과정은 단일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공에 따라 병과가 정해진다. 일반학전공과정은 문-이과 계열로 구분하여 시행한다. 2019년 시행된 신교과과정 기준 단일전공과 연계전공의 경우 문과 15개, 이과 9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고, 융합전공은 2개 전공으로 총 26개의 전공이 개설되어있다. 입학 시에 전공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생도들은 1학년 말에 전공신청을 하게 된다(일정 비율에 한해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이후 2학년 때 전공기초과목을, 3, 4학년 때 전공심화과목을 수강하며 장차 전문 학술연구에 필요한 역량을 구비한다.

과거에는 예체능학사로 전투체육전공이 있었는데, 전투체육학과는 생도 시절에는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에서 활용하고 소위로 임관한 뒤에는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개설되었으나 김영삼 정부의 출범 이후 폐과되었다.

일반학 전공 목록과 전공별 교육목표는 다음 표와 같다.

육군의 고급장교 양성 계획에 따라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 중 일부가 국내·외 각 전공의 대학원 과정에서 위탁교육을 받으며, 군의관과 군 법무관 양성을 위하여 의과대학과 법과대학에 편입하여 수료 후 의사고시 및 사법시험(또는 군 법무관 시험) 합격 후 군의관 및 군 법무관으로 복무한다.

육군사관학교는 미래 안보환경과 전장상황을 주도할 수 있는 군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외국 사관학교에 생도를 파견하는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생도들은 1학년 때 해외 사관학교 위탁교육에 지원할 수 있다. 위탁 생도의 선발은 종합 성적, 훈육 성적, 체력, 어학능력, 동료평가 등 다방면의 평가를 거친 뒤 학교본부에서의 최종 면접으로 선발된다. 위탁생도로 선발된 뒤에는 6개월에서 1년 간의 전문 어학교육과 특별 교육을 집중 이수하게 되며, 기존의 교육과정과는 별개로 관리를 받는 대상이 된다.

육군사관학교가 외국 위탁 생도들을 파견하는 외국 사관학교는 다음과 같다.[6]

미국 위탁생도는 2학년 2학기부터 미국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해 기초군사훈련(Beast Training)부터 다시 수료한 뒤 4년간 생도생활을 하기 때문에 1년 늦게 임관하며 소위가 아닌 중위로 임관한다. 일본 위탁생도는 2~3학년 과정을 수료하고 4학년 때 돌아온다. 독일 위탁생도와 스페인 위탁생도, 프랑스 위탁생도는 3년을, 터키 위탁생도는 5년을 보낸다. 이 가운데 미국 위탁생도와 터키 위탁생도는 현지의 학사 학위를 받으며 프랑스 위탁생도는 석사 학위를 받는다.[7]

육군사관학교는 매년 다른 나라의 생도를 받아 4년간 교육시킨다. 최초의 수탁 생도는 터키 출신 비르칸 올군소이였다.[8] 2013년에는 첫 외국인 여생도로 페루 출신 에발리세트 훌카 아나야가 입학했다.[9] 육군사관학교가 외국 위탁 생도들을 받는 외국 사관학교는 다음과 같다.[6]

육군사관학교 생도대는 1개 여단과 2개 대대, 8개 중대로 구성되어 있다. 여단과 대대, 중대에는 각각 지휘의 수월성을 위해 본부가 존재하는데, 본부에 위치한 생도들은 직접 자치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하위 제대를 지휘하거나 훈육 장교들과 대면하면서 생도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장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여단장 등 지휘관의 역할을 하는 생도들부터 중대본부, 대대본부, 여단본부 등 본부를 구성하는 생도들까지 4학년 생도들이 역할을 맡는다. 이외에도 3학년 생도들은 기수, 부분대장 생도를 역임하면서 4학년 때의 지휘근무를 준비한다. 1, 2학년은 분대에 소속된 분대원을 맡는다.[11]

모든 생도는 전투 및 기술행정병과로 임관한다. 각 병과학교에서 초등군사반 과정을 수료 후 야전부대로 배치된다. 전투병과가 아닌 기술행정병과(병기, 병참, 수송, 재정, 부관, 정훈 등)로의 전과는 1년간의 복무 후에 따로 신청을 받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해당 특수병과의 초등군사반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후에 각 병과별 직책에 보직된다.

육군사관학교를 포함한 각 군 사관학교에서 중간에 퇴교를 할 경우 하사(3학년 하기군사훈련 수료 시점 이후)로 징집 대상이 되는데 이 경우 부사관으로서 임관구분은 민간부사관이 되며 이를 거절하면 병사로 복무하게 된다. 이는 병역의 의무가 부과된 남자의 경우이며 여자 생도가 퇴교되면 학칙에 의한 퇴교일 경우 어떠한 과정으로도 군 복무를 할 수 없었다. 다만 2003년부터 학칙이 수정되어 질병 또는 성적미달로 퇴교됐을 경우 다른 장교과정에 지원할 수 있으며, 연령제한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육군사관학교에 다시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육군사관학교 생도 1명을 양성하는 데 2억 3,584만 원이 들었다.[12] 생도들은 의식주에 드는 비용과 학비를 전액 국비로 제공받는다. 또한 급여와 품위유지비을 매달 지급받으며, 개인 노트북과 학업에 필요한 용품들을 지급받는다.

생도들은 학년별로 국토순례를 하며 1학년 때 울릉도독도를, 2학년 때 제주도마라도를, 3학년 때 백령도연평도를 방문한다.[13] 또한 육군 예산과 육사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외국의 전사적지를 탐방한다.[14]

예복은 1973년에 제정됐다. 화랑의식, 명예의식 등의 의식행사와 4학년 생도가 주인공이 되는 화랑축제 때 착용하는 복장으로, 예복 상의는 태극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의는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백색이다. 예모에는 육군사관학교 모표가 붙어 있으며 예모 위에 흰색 깃털이 꽂혀있다. 예복에는 흰색 예화와 흰색 양말을 착용한다. 예복 상의는 위에서 아래로 지퍼를 내려 입고 목 부분에 버클을 채워 착용한다. 예복에는 상 하의 모두 주머니가 없다. 예복 바지에는 허리띠를 착용하기 위한 고리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예복은 바지를 먼저 입은 뒤 멜빵으로 바지를 고정시킨 이후에 상의를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화랑의식과 같이 무장을 할 때에는 예모의 턱끈을 내리고 흰색 Y자형 밴드를 착용해야 한다. 매년 초 재교생도가 신입생도에게 명예를 의미하는 예모와 황색 벨트를 수여하는 명예의식을 실시한다.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에 응시할 경우 예복 차림으로 응시한다.

정복은 동·하정복으로 구분되어 있다. 동정복은 짙은 회색이며 하정복은 상의는 흰색 반소매이며, 하의는 동정복과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복은 각종 행사와 출타 시 착용을 원칙으로 한다. 동정복 착용시 반팔 혹은 긴팔 활동 티셔츠를 착용한 후 착용한다. 정복에는 흑색 단화와 검은색 양말을 착용한다. 정복 상의도 위에서 아래로 지퍼를 내려 입고 목 부분에 버클을 채워 착용한다. 오른쪽 가슴에는 명찰을 부착하며, 왼쪽 가슴에는 공수훈련을 수료한 후 공수 윙과 자신의 성과에 따른 약장을 부착할 수 있다. 어깨에 부착하는 견장은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교체한다. 여생도와 남생도의 정복에 차이가 존재하는데, 동정복 상의의 경우 남생도는 허리 부분에 검은색 선이 들어가있는 반면 여생도의 정복에는 검은색 선이 없다. 정모 또한 다른 모양으로 생겼다.

근무복은 일반학기에 가장 많이 착용하는 복장으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교수부에서 이루어지는 일반학 수업 때 착용한다. 동·하근무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동근무복은 상하의 모두 짙은 초록색이며 하근무복은 상의는 옅은 회색, 하의는 짙은 초록색이다. 이에 추가로 동근무복 착용 시 스웨터 혹은 근무복 점퍼를 착용할 수 있다. 근무복은 정복과 동일하게 흑색 단화와 검은색 양말을 착용한다. 동·하근무복 모두 목깃 부분에 학년 견장을 달고, 정복과 동일하게 오른쪽 가슴에는 명찰을 부착하며, 왼쪽 가슴에는 자신이 받은 상장이나 직책 또는 약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활동을 했을시에 약장[15]을 만들어 부착할 수 있으며 공수훈련 수료 시 공수 윙을 부착할 수 있다. 분대장생도, 소대장생도, 중대·여단 본부생도 등의 직책을 맡을 경우 양쪽 팔 부분에 표제를 부착하여 자신의 직책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한다.

일반학기에는 월요일에 전 생도가 전투복을 착용하고 생활하며, 하계 군사훈련 및 일반학기 군사훈련을 실시하거나 국토순례 등의 일정 때 착용한다. 평상시에는 학년장이 부착된 전투모를 착용하며, 무장 시와 군사훈련을 실시할 때는 방탄모를 착용한다. 오른쪽 팔 부분에 태극기를 부착하는데 평상시에는 색깔이 들어간 태극기를 부착하되, 군사훈련 기간에는 위장색 태극기를 부착한다. 왼쪽 팔 부분에는 부대 마크를 붙이며 생도의 경우 육사 마크를 부착한다. 오른쪽 가슴에는 명찰이 부착되어 있고 그 위에 생도대 마크를 추가로 부착한다. 근무복과 비슷하게 목깃 부분에 학년장을 부착한다.

체육복은 하체육복, 춘추체육복, 동체육복으로 3종류가 있으며 체육활동 시간이나 문체부 활동 시간 또는 일과 후 복장으로 착용한다. 완전한 체육복 복장은 체육모(기수모), 체육복, 운동화를 기본으로 한다. 체육복은 피복이 보급되는 1학년, 3학년 때 2벌씩 보급된다. 매년 다른 디자인의 체육복이 보급되는데. 이에 따라 1학년과 3학년, 2학년과 4학년 생도는 동일한 종류의 체육복을 가지게 된다.

육군사관학교에서의 문화 체육 활동은 폭넓은 교양과 예술적 감성, 강인한 체력을 두루 갖춘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생도 주도의 동아리 활동이다.[16]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문화체육활동 부서의 활동은 일반적인 대학의 동아리 활동과 유사하다.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주도성과 자율성을 증진하고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에서 매주 수요일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시행하고 있다.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멋과 재능은 화랑제 기간에 마련되는 각종 전시회 및, 발표회, 대학 동아리 부서와의 교류 기회를 통해 발휘할 수 있다.[17]

부장 생도의 임명 방법 및 임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간사생도는 부장 생도가 3학년생도 중에서 임명한다. 간사생도는 전반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비품을 관리한다.

군사학부 기독교부 불교부 정보보호부

미술부 바둑부 방송홍보부 불교부 사물놀이부

사진부 서예부 연극영화부 응원부 피아노부

차문화부

배드민턴부 복싱부 빙상부 수영부 승마부

야구부 여자풋살부 웨이트부 유도부 주짓수부

족구부 축구부 클라이밍부 최정예 전투원부 탁구부

태권도부 테니스부 트라이애슬론부 합기도부 핸드볼부

육군사관학교의 문화체육활동부서는 다양한 대외활동 참가를 통한 도전정신 및 성취감 달성, 학교위상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의 체육 분야 문화활동부서는 다양한 대외경기에 참가하여 도전정신을 기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위상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전국 대학 동아리 대회 우승(핸드볼, 럭비), 전국 생활체육대회 우승(복싱), 서울컵 대회 개인전 우승(유도), 전국 대학선수권대회 2위·5위(수영) 등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6년에는 전국 대학 동아리 대회 우승(럭비, 태권도, 수영), 전국 생활체육 대회 3위(핸드볼), 서울 시립대 총장배 우승(축구), 과학기술대학교 총장배 2위(농구)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22]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개인 및 부서별 갈고닦은 능력을 발표하는 축제의 장인 화랑제가 있다. 화랑제 때 1년간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연마한 재능과 끼를 발휘하는 것이다.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개인 및 부서별 갈고 닦은 능력을 발표하는 축제의 장이자 졸업을 앞둔 4학년 생도들의 생도생활을 마무리하고 격려하는 행사이다.

시행 방침 : 늦가을(학사일정에 따라 조정)

장소 : 생도식당, 생도회관 및 교내

대상/ 복장 : 전 생도(화랑축제는 4학년만) / 정복(화랑축제는 예복)

표준일정

'육사의 보물'투어, EVENT ZONE,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병과소개부스

연극 공연

독서골든벨

(양성, 명예, 군사, 리더십)

화랑관 개방행사

연무제/ Mr.육사 선발

유의사항

중대가 및 중대구호는 생도들이 단체학과출장 및 화랑의식 간에 부르는 노래 및 구호이다. 생도들의 사기를 높이고 중대에 대한 소속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체육대회 등에서도 응원가로 자주 불린다. 중대마다 중대가 및 중대구호가 다르기 때문에, 생도들은 중대가 바뀌면 새로운 중대의 중대가 및 중대구호를 익힌다.

나가자 1중대! 맹렬한 기세! 앞장선다 선봉!

맹호가 가는 길을 누가 막으랴! 누가 막으랴!

맹호! 맹호! 맹호맹호맹호맹호!!

쏴아아아아

날쌘 독수리 재구! 날쌘 독수리 재구!

비! 상! 하! 라! 오~~ 야히~

우리의 발걸음 대지를 힘껏 올리고

창공을 지배하는 독수리 2중대

던져라 그대들의 청춘 무엇이 아까울소냐

하나 돼 헤쳐나가자 화랑의 후예들아

젊음의 한가운데 우리 있으리라

쏴 ~~

화랑도 높은 뜻을 가슴에 품고

찬란한 민족혼을 붉게 태워서

천하를 호령하는 장쾌한 기백천!주!에! 빛나거라!

진흥 4중대진흥의 앞길 누가 막으랴

혁!혁!한 필승의 흔 진흥 4중대!!

우리가 누구냐! 무 열!

황소의 힘찬 기백! 천지가 진동한다!

아 싸 무열! 으쌰으쌰 오켐!

석! 전! 경! 우!

오오오오오 쏴아아아아!!

유신 (유신)

청룡 (청룡)

힘차게 (힘차게)

하늘로 (하늘로)

솟아라 솟아 솟아라 솟아

이 야히! 이이 야히!

6중대가도 존재하지만, 2021년 기준으로 노래가 쳐진다는 생도들의 의견이 많아 자주 부르지 않고 있다고 한다.

2016년 육사사랑 군악연주회 영상에 6중대가가 등장한다.

아 싸! 아 싸 관창! 으랏차차 관창!

힘내라 럭키세븐 관창 7중대! 관창 7중대!

오오오오 쏴아아아!!

바람아 불어라 구름아 흘러라

이 땅이 깨어진들, 무엇이 두려우랴

산과 강 바다 하늘 뛰어넘어, 거칠 것 없어라

우리는 민족웅비 최선봉 선구자

청년아 뛰어라 장부야 외쳐라

피끓는 젊음앞에 무엇이 두려우랴

오대양 육대주를 품에 안고 끝없이 펼쳐라

우리는 조국통일 새역사 창조자

문무의 호국 정신 이어받아서

조국을 수호하는 웅비한 기상

젊음의 용사들이 여어기 모여서

기예를 갈고닦는 화랑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우리의 전통

찬란하게 빛나라 문무 8중대

육군사관학교는 1997년 2월부터 교정을 일반인에게 제한적으로 유료 개방했으며,[24] 2008년 10월 1일부터 무료 개방하고 있다.[25] 전체적으로 개방되어 있지만, 생도시설 및 지원시설은 관람이 불가능하다.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려면 육군사관학교 웹사이트[26]에서 관광 신청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교내에는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이 있다. 또한 국가등록문화재 제398호인 박정희대통령 의전용 세단유형문화재 제16호 삼군부 청헌당, 제43호 연령군 이훤 신도비 등의 문화재가 있다.

관창체육관(官昌体育館)은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생도 체육시설 중 하나이다. 1967년에 준공되었으며, 1999년에 무도장을 증축하였다.[27] 육군사관학교 제2정문에서 양지관과 서애관 방향의 종합경기장과 인헌관 사이에 위치한다. 명칭은 신라의 화랑 관창(官昌)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투철한 군인정신을 기리는 뜻에서 이름을 따왔다. 1966년에 건립하였고 1999년에 무도장을 증축하였다. 총 2,893m2의 넓이에 태권도장, 유도장, 검도장, 권투 링을 갖추고 있다. 주로 생도들의 체육학 수업이나 문화체육활동에 이용된다.

메인 홀

태권도장

유도장

합기도장

검도장

복싱장

한국전쟁 상황도
육군사관학교 졸업식(2014년)
건군 제61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준비하며 예복을 입은 육군사관학교 생도(2009년)
유엔사령부를 방문한 육군사관학교 생도(2010년)
화랑연병장 내 태권도부
육군사관학교 럭비부
육군사관학교 승마부
육군사관학교 핸드볼부 교류전
관창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