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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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크족(Turk or Türkic People) 또는 투르크족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시베리아에서 발칸반도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퍼져 거주하며 튀르크어족 언어를 모어로 하는 민족을 말한다.[1]

중앙아시아에서는 일반적으로 기원전 1700년경부터 유목 문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튀르크인들은 주로 아무다리야강과 카스피해에서부터 알타이산맥과 톈산산맥까지를 배경으로 활동해 오면서 흉노 제국, 튀르크계 제국, 몽골 제국에서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이런 점에서 안드로노보 문화를 이끈 중심 종족의 일부가 투르크족의 직접 조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고분 유골상 장두형이 많아 원시 투르크는 코카서스 인종인 투라니드 인종에 속하며, 중앙아시아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원시 투르크족이 몽골계 민족들을 합병하여 카자흐인, 키르키스인, 살라르, 투바 등 예니세이 강 상류와 시베리아, 몽골 서부, 북아시아에 거주하는 튀르크인들은 코카서스와 북방 황인종의 형질을 모두 보인다. 중앙 아시아의 고대 종족들의 분포 상황을 보면, 코카서스 투르크 원족(原族)들로 추정되는 집단이 주로 알타이-사얀 지대, 톈산 산맥 및 카자흐스탄 일대에 거주하고 있었다.[2] 튀르크족의 활동 영역은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유럽, 서남 아시아에 분포되었다. 이들 중 튀르크족의 일파인 오구즈인들은 서진하여 11세기 무렵 이슬람으로 개종한 후 서남아시아아나톨리아 반도에 셀주크 튀르크 제국과 오스만 튀르크 제국 등을 건설하였으며 비잔티움 제국을 정복하였다.[3]

[8]

튀르크어파에 속하는 모어 화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