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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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7 미사일은 소련의 잠수함 발사용 탄도 미사일(SLBM)이다. DIA SS-N-6, NATO Serb라고 부른다. 북한이 제작한 것은 노동B라고 부른다. 골프급 잠수함호텔급 잠수함에서 사용하던 기존의 R-11(스커드), R-13 미사일이 R-21(노동1호)로 대체되었고, 이것이 양키급 잠수함에 장착되는 R-27(노동B) 미사일로 대체되었다.

1960년대에, 미국 해군에는 잠수함 발사용인 UGM-27 폴라리스가 있었고, 소련 해군에는 잠수함 발사용인 R-27이 있었다. 폴라리스와 R-27은, 사거리가 3000 km 정도 되고, 3발의 MIRV 핵탄두를 탑재하며, 잠수함 발사용이고, 실전배치기간도 거의 같다.

2004년 영국의 군사전문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1993년 일본의 고철 거래상으로부터 러시아의 퇴역 골프급 잠수함 12대를 구입했고, 이 잠수함에 남아 있던 R-21 미사일 발사 시스템에서 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중요한 요소를 얻었다고 보도했다.[1]

노동 1호의 중량과 직경 그리고 사정거리 등의 특징은 러시아의 R-21과 유사하며, R-21의 개량형으로 추정된다.[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R-27의 개량형이라는 무수단 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10월 10일 오전,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김일성 광장에서 벌어진 열병식에서 8기의 R-27 미사일이 등장했다.[3] 2007년 4월 인민군 창건일 열병식에서도 등장했다.[4] 원래 러시아의 R-27 미사일은 잠수함 발사형과 수상함 발사형만 알려져 있는데, 북한의 열병식에서는 이동식 차량 발사대에 탑재되어 공개되었다.

무수단 미사일은 오키나와, 괌을 사거리 내에 둔다.[5]

독일의 일간지 빌트는 2005년 12월 이란이 18개의 완제품 노동B 미사일들을 부품상태로 위장하여 북한으로부터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이스라엘뿐 아니라 중부유럽(프랑스 파리 남부까지)도 핵공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6] 코람샤흐르 미사일 참조.

R-27K 라는 수상함 발사버전도 소련에서 개발되었다. K가 러시아어로 수상함(Korabelnaya, ship-based)의 약자이다.